이시영, 결혼 8년 만에 파경…같은 날 올린 SNS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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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싹슬이 2025. 3. 1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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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그가 최근 남긴 SNS 글이 주목받고 있다. 이시영은 17일 새벽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을 질 때가 가장 아름다운 에펠탑 안녕. 나중에 다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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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 씨가 결혼 8년 만에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개인적인 사안인 만큼 추가적인 문의에 대한 답변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시영 씨는 2017년 외식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하여,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조승현 대표는 20대부터 외식 사업에 뛰어들어 '팔자막창', '영천영화' 등 여러 프랜차이즈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리틀 백종원'이라는 별명을 얻은 사업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방송에서 이시영 씨는 남편과의 일화를 언급하며, 결혼 전에는 함께 새벽 조깅을 했지만 결혼 후에는 남편이 이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또한 아들과의 놀이공원 방문 시 자신이 더 적극적으로 놀아준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시영 씨는 아들의 양육권을 갖고 있으며, 이혼 절차를 원만하게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인적인 사안인 만큼, 그녀와 가족의 사생활을 존중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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