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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 전도사'가 된 마음AI 유태준 대표

골드만싹슬이 2025. 7. 1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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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864196

 

'피지컬 AI 전도사'가 된 마음AI 유태준 대표

[인터뷰] "반도체·제조 강한 한국에 강점 있어" 마음AI, 한국피지컬AI협회 초대 회장사 맡아 "시뮬레이터 플래폼으로 피지컬AI 고도화시켜" "로봇개·농기계·건설장비 등 저속차량부터 시작"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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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AI 사옥 전시장에는 AI 경비 로봇 '쿠키'와 '코디'가 눈길을 끌었다. 이 두 대의 4족 보행 로봇은 '소라'라는 시스템을 탑재한 차세대 보안 솔루션이다.

'소라'는 마음AI가 자체 개발한 오디오 파운데이션 모델 '수다'를 기반으로 한 멀티모달 인공지능이 적용된 자율 경비 시스템이다. 기존 4족 보행 로봇 플랫폼에 감시, 정찰, 경계, 상황보고 기능을 더해 이동형 보안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 로봇의 가장 큰 특징은 24시간 자율 순찰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다양한 센서를 통해 인간 수준의 시각, 청각, 언어 이해 능력을 갖췄다.

실제로 쿠키와 코디는 "마주 보고 인사해"라는 음성 명령에 따라 서로 인사를 주고받고, "하트 그려"라는 요청에는 앞발로 하트 모양을 그리는 등 사람의 말을 이해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소라는 군부대 외곽 지역이나 주요 출입구 같은 보안 취약 지점 감시, 공항과 항만 내 무인 순찰, 스마트 시티 및 산업 단지 내 야간 경비 강화에 활용될 수 있다. 화재나 침입 등 긴급 상황 대응 모드도 포함되어 있어 국방, 일반 기업, 교육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마음AI는 현재 오디오 모델 '수다' 외에도 언어 파운데이션 모델 '말', 비주얼 기반 자율주행 기술 '워브' 등 핵심 기술을 자체 개발해 AI 융합 로봇 시스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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